나노패터닝 시스템·솔루션업체 몰레큘러임프린트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애플리케이션 장비인 ‘임프리오 HD 2200’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패터닝 정밀도와 전자동화된 양면 디스크 패터닝이 특징이며, 시간당 180장의 디스크를 처리할 수 있어 생산속도가 빠르다.
마크 멜리어스미스 몰레큘러임프린트 CEO는 “임프리오 HD 2200이 디스크드라이브 제조업체의 저장 용량 확대와 비트당 비용 감소 요구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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