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올해 1분기 대한전선의 실적이 급증했으며 수주 모멘텀도 지속되고 있어 2분기에도 이 같은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7일 분석했다.
김성인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대한전선은 전력선 중심의 경쟁력 향상과 원/달러 환율 상승 등 대외 여건의 호전이 더해져 영업이익이 88%나 늘었다며 통신사업부도 KT향 FTTH 모멘컴에 힘입어 이익 기여도가 크게 확대됐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3월 중동 카타르에 1억달러 수주를 한 데 이어, 4월에는 호주에서 3,200만달러를 수주하는 등 주력사업인 초고압 케이블의 수주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고, 수출처도 아시아와 중동 위주에서 북미, 호주, 러시아 등지로 다변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 애널은 올 2분기에는 6,095억원(11%)의 매출과 222억원(25%)의 영업이익 달성이 예상된다며 영업이익 전망치를 5%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61,000원에서 62,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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