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국산게임 대회 백기사로 나서’
신한은행은 29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게임 업체 및 게임 방송사와 함께 ‘한국게임산업의 국가 미래성장 동력화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 네오플의 ‘던전 앤 파이터’, 나우콤의 ‘테일즈런너’ 등 3개 국산 게임 대회를 3년 간 후원하게 됐다. 이 자리에는 신상훈 신한은행장(오른쪽 여섯 번째)를 비롯해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사장(〃 다섯 번째), 문용식 나우콤 사장(〃 일곱 번째), 허민 네오플 사장(〃 여덟 번째) 등이 참석했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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