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요 음반사들이 온라인 음악 사이트인 ‘프로젝트플레이리스트’를 저작권 침해 혐의로 고소했다고 로이터 등이 29일 전했다.
워너뮤직의 애틀랜틱레코드 등 9개 음반사는 프로젝트플레이리스트가 U2·그웬 스테파니 등 소속 가수들의 음악 저작권을 광범위하게 침해했다고 소송 배경을 설명했다.
프로젝트플레이리스트(projectplaylist.com)는 무료로 음악을 듣고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로, 일일 사용자 60만명, 일일 페이지뷰도 950만에 달한다.
김유경기자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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