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창업보육센터(BI) 내 입주기업이 아니더라도 인근 지역 창업기업들은 BI 입주기업과 동등한 수준의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기업청은 24일 올해 창업보육사업에 총 175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추진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계획안에 따르면 중기청은 신규 사업으로 원격창업보육사업을 도입하고 보육 범위를 기존 대학·연구소에서 지역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연내 12개의 우수 BI를 지역 거점 BI로 선정, 창업상담·BI 공동시설이용·전문인력 네트워·경영·법률 컨설팅 등 보육서비스를 지역 창업기업에 제공토록 할 계획이다.
또 예비 창업자 및 소규모 창업기업 등 다양한 창업 수요에 맞는 특화 BI를 육성하고, 운영비를 별도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우수 BI 중 지역 특화산업을 기반으로 한 창업기업이 보육공간의 절반 이상 입주할 경우 ‘지역특화 BI’로 지정해 확장건립비 및 운영비를 우선 지원키로 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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