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기존 웹 시장에서 한 걸음 나아가 모바일 광고 시장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24일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휴대 전화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광고를 선보였다.
구글의 모바일 이미지 광고는 휴대전화로 키워드 정보 검색을 하는 이용자를 겨냥한 것으로, 클릭당 과금 방식이다 .
각 모바일 페이지마다 한 개의 이미지만을 노출시켜 작은 휴대전화 화면에서도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중국·독일·일본 등 13개 국가에서 이용 가능하다.
김유경기자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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