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는 자사가 개발한 초고속 임베디드 모듈 ‘Eddy’의 신규 모델인 ‘Eddy-S2M/PIN’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시리얼 투 이더넷’ 임베디드 모듈로 어떤 하드웨어에도 쉽게 장착할 수 있고 최고 921.6K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또 사용자가 직접 작성한 애플리케이션을 업로드해 실행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Eddy-S2M/PIN은 기본 기능만으로도 시리얼통신을 사용하는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원규연 시스템베이스 상무는 “사용자가 작성한 애플리케이션을 Eddy-S2M/PIN을 통해 구현할 수 있는 통합개발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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