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특집-한국어도비시스템즈]고객 효율성과 생산성 극대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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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도비시스템즈 지준영 대표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지준영 www.adobe.com/kr 이하: 한국어도비)는 지난해 지준영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하고 각 제품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솔루션을 갖추는 등, 내부 인력 및 제품 라인을 재정비한 결과 2006년 대비 30% 이상의 성장을 이루어냈다.

회사 측은 올해 디자이너, 개발자, 출판,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와 아이디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커뮤니케이션하고, 더 나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해 고객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특히 어도비는 RIA(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를 위한 플래시 기반의 기술을 통해 기존 그래픽, 웹 개발에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및 디바이스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전달하는 것을 화두로 삼고 있다.

회사 측은 이를 위해 웹 브라우저 실행환경에서 벗어나 크로스 멀티 플랫폼이 가능한 에어(AIR)에 대한 비전을 가시화 한다는 계획이다. 어도비 에어는 시간과 장소, 플랫폼, 디바이스에 구애 받지 않고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 구현에서 전달까지 가능케 하는 플랫폼이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출시하는 애크로뱃 9 제품군을 비롯한 업무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 구현 과정에서 유기적으로 통합된 작업 환경을 전달, 궁극적으로 고객의 워크플로우를 혁신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또한 엔터프라이즈 고객 확대를 위해 기술 교육, 고객 밀착 지원 등을 통한 영업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한국 시장은 아시아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IT와 멀티미디어, 디바이스, 모바일의 발전 속도, 활용도에 있어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비즈니스 전 분야에 걸쳐 매우 중요성이 높은 것으로 회사 측은 인지하고 있다.

이에 통합된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중심으로, 장기적으로 마케팅 강화를 통한 기업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힘쓸 계획이다. 특히 미디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전략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 그리고 채널 영업의 질적 향상을 통해 국내 시장 비즈니스 확대에 주력함으로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어도비는 지식 근로자 영역에서는 애크로뱃 8 제품군을, 엔터프라이즈/서버 제품 영역에서는 플렉스를, 크리에이티브 영역에서는 크리에이티브 스위트를, 모바일 분야에서는 플래시 라이트 및 플래시 캐스트를 중심으로 한 에코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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