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불교TV와 전략적 제휴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가 16일 서울 불교TV 사옥에서 ‘불교TV와 KTF간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KTF와 풍부한 불교 컨텐츠를 확보하고 있는 불교TV간 전략적 제휴를 통해 KTF SHOW를 사용하는 불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사찰법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동영상 등 불교 컨텐츠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5월 12일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해 주요사찰 및 불교행사장에서 시연회를 통한 시범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9월에 본격적으로 KTF SHOW를 이용하는 모든 불자들이 ‘내 손안의 불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경수 KTF 마케팅제휴실 전무는 “불교와 이동통신과의 만남을 통해 1천만 불자들은 생활 속의 신앙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고 , 특히 사찰을 찾기 힘든 바쁜 현대인들에게 더 더욱 유익하고 좋은 서비스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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