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2위 메모리 제조업체인 난야테크놀로지가 GE머니타이완에 8인치 팹 1기를 1억5000만달러에 매각했다고 14일 밝혔다.
8인치 팹 매각 이유는 최근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맺은 조인트밴처 설립과 관련해 그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다우존스 대만판이 전했다.
이번에 매각한 팹은 난야테크놀로지가 그동안 가동해 오던 8인치 웨이퍼 가공 팹 두 곳 중 하나다. 난야테크놀로지는 매각 대금을 남아 있는 8인치 팹을 12인치 팹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난야테크놀로지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지난달 3일 50:50의 투자비율로 조인트밴처를 설립키로 합의했으며, 조인트벤처는 12인치 팹을 건설, 초미세 공정이 적용된 메모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최정훈기자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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