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AT&T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데이비드 도먼<사진>을 새 회장에 영입하기로 했다. 도먼은 내달 5일 주주총회를 거쳐 회장직 업무를 본격 수행할 예정이다.
모토로라는 지속되는 부진에 지난 1월 CEO를 겸임하고 있던 에드 젠더 회장을 퇴진시키고 그렉 브라운을 CEO에 선임한 바 있다.
도먼 신임 회장은 30년 가까이 통신업계에 몸 담아온 전문가로, 현재 사모펀드 회사 워버그 핀커스의 임원직을 맡고 있다. 또 스프린트, 퍼시픽 벨 등 통신사의 이사를 겸하고 있다. 지난 2005년 12월 SBC커뮤니케이션스가 AT&T를 인수할 당시 3년여간 맡았던 CEO직에서 물러났다.
주주인 칼 아이칸으로부터 휴대폰 사업을 정리할 것을 요구받아온 모토로라는 최근 휴대폰과 네트워크 장비 부문으로 회사를 분리시키기로 한데 이어 아이칸이 지명한 케이스 마이스터, 윌리엄 햄브레히트 등 2명을 이사로 선임키로 합의했다.
정지연기자 jyj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