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사장 배호원)은 8일 대한의사협회(협회장 주수호)와 자산관리상담 서비스 제휴를 맺고 대한의사협회 회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의사협회 홈페이지 내 상담공간을 운영하고, 협회 회원에 가입자격이 주어지는 일임형랩 상품 ‘삼성아너스 랩 닥터스’를 출시하고, 전국 지점별로 의사고객 전담 상담인력을 두 명씩 배치했다.
삼성증권은 이번 제휴를 기념해 다음달 16일 삼성동 인터알리아 세미나실에서 협회 회원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여성을 위한 재테크 세미나’ ‘미술투자 관련 아트강좌’와 시슬리 코리아와 함께 하는 ‘뷰티 클래스’ 등을 개최한다. 또 다음달 24일에는 서울 Fn아너스삼성타운 대강당과 대구 PB교육센터에서 회원자녀들을 초청해 ‘경제증권 교실’도 개최한다.
이형수기자@전자신문, goldl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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