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영세 자영업자에 1조원 보증지원

 중소기업청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1조원 규모의 특례 신용보증을 시행키로 하고, 10일부터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 등록 후 3개월이 경과한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고 1000만원을 보증해준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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