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와 공동으로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국내 수출업체 14개사로 구성된 유럽 무역사절단을 스위스(취리히)·터키(이스탄불)·스페인(마드리드)에 파견한다고 1일 발표했다.
사절단은 국내기업의 진출이 유망한 유럽 시장에 대한 판로개척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김기문 회장과 유창무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공동 단장을 맡았다. 사절단은 4일 취리히, 7일 이스탄불, 9일 마드리드에서 각각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양 기관은 지난해부터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 마케팅사업을 벌여 왔다. 이번이 세 번째 사절단 파견으로 그동안 중동·러시아 지역에 59개 중소기업을 파견해 1200만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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