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업체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 www.i-save.co.kr)는 최근 퍼즐액션게임 ‘테트라(무지개 벽돌깨기)’를 애니콜랜트를 통해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게임은 기존의 일반적인 블록 맞추기 퍼즐과는 달리 색다른 방식의 퍼즐조합을 느낄 수 있다. 폭우로 인해 황폐해져가는 대지(땅)를 무지개 힘을 가진 벽돌로 적절하게 조합해 원상태로 복구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달 해외 모바일 게임 ‘고스트 스토리’를 현지화해 국내에 제공하기 시작한 이 회사는 이러한 기세를 몰아 다음달에는 골프 상식을 파괴할 ‘랫소골프’를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하는 등 올해 10개 이상의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갑형 사장은 “수년간의 마케팅 활동과 게임 개발 및 해외게임의 퍼블리셔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가 올 한 해 우수한 게임 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며 “국내 최정상의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업체로 자리 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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