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노트북 PC 업체들이 최근의 배터리 셀 공급 부족 현상에 따라 중국산 배터리 셀을 채택을 추진하고 있다고 대만 공샹시바오가 3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휴렛 패커드(HP)는 이미 중국산 배터리 셀을 공급받기로 결정했고, 아수스텍은 품질 심사 과정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품질심사를 통과한다 해도 노트북 PC에 채용은 이르면 하반기 쯤이나 가능할 것으로 신문은 전했다.
현재 노트북 PC 업체들은 대부분의 배터리 셀을 한국 일본의 주요업체인 삼성, LG, 산요, 소니, 마쓰시타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이동인기자@전자신문, d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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