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정보통신, 신한카드 등 대형 e­HR프로젝트 수주

 인사관리(HR) 전문기업 화이트정보통신(대표 김진유)은 지난 1분기에 신한카드·국민건강보험공단·KTF M&S 등의 대형 e-HR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화이트정보통신은 이에 따라 신한카드 HR부서의 전략적인 기능을 강화하고 직무와 성과 중심의 조직관리 체계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국민건강보험공단에 e-HR솔루션을 구축함으로써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기반을 제공하고 KTF M&S의 인사관리 솔루션을 기존 ERP에서 e-HR솔루션으로 대체한다.

 김진유 화이트정보통신 사장은 “지난 한해 BC카드, 현대해상화재보험, 국민연금관리공단, GE코리아, 대한통운, SL 등 20여 개의 산업별 레퍼런스를 대거 확보했다” 며 “올해 R&D에 역량을 집중하여 산업별 제품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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