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신작 전투게임인 ‘카운터스트라이크’를 알리기 위해 대형 트레일러 홍보 차량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홍보 차량은 게임 속 대결구도인 테러리스트와 테러진압대로 나뉘어 치장돼 있으며 내달 6일까지 전국 6개 도시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넥슨은 길거리 홍보뿐 아니라 차량을 사진으로 촬영해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경품을 주는 행사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강남역과 대학로 등지에서 홍보 퍼포먼스와 게임 체험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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