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는 자사 경차인 ‘스마트’에 가방 모양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를 2∼3년내 양산할 계획이다. 시속 80마일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이 차는 강력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 하이브리드카 대비 가격이 저렴해 전기차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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