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로봇에 사용되는 물체인식 기술분야의 특허출원이 지난 몇년새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청장 전상우)자료에 따르면 지난 16년간(1990년∼2005년) 물체인식기술과 관련된 국내 특허출원은 총 116건이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1990∼1993년까지 1건, 1994∼1997년 21건, 1998∼2001년 38건, 2002∼2005년 56건으로 해마다 그 출원이 증가했다. 내국인 비중은 83%다. 기업별로 대우전자(11건), 한국전자통신연구원(8건), 삼성전자(6건) 순이다. 외국인의 특허출원은 일본(8건)과 미국(5건)이다.
특허출원을 세부기술로 분류하면 3차원 센서가 42%, 시스템 엔지니어링분야가 35%로 연구개발이 활발하며 비전기반의 개별 및 다중 물체인식기술은 각각 11%를 차지해 아직 도입기 단계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로봇용 물체인식 기술이 보안, 의료, 재활, 환경감시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기 때문에 향후 기술개발 및 특허출원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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