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남중수)는 유해사이트 뿐 아니라 유해동영상까지 차단할 수 있는 ‘크린아이 플러스’를 19일 출시했다.
크린아이는 KT 메가패스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의 음란, 폭력, 도박 등 유해정보 사이트의 접속을 차단해주는 서비스로, 이번에 크린아이 플러스로 업그레이드하면서 PC내 저장된 유해동영상 파일의 실행, 전송, 편집까지 차단할 수 있게 됐다.
KT는 “크린아이 플러스는 전세계 45만여개의 음란물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어 국내에 유포된 유해동영상의 상당수가 차단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기존 크린아이 이용고객은 추가 비용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크린아이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은 1개월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또, 내달까지 자녀보호 캠페인(www.megapass.net)을 진행,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