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나우, 벤처캐피탈과 기업의 만남 주선

링크나우가 오프라인에서 벤처캐피탈과 투자 유치를 원하는 기업의 만남을 주선한다.

링크나우(대표 신동호 www.linknow.kr)는 벤처캐피탈의 투자심사역들을 초청해 `이런 기업이 투자 유치에 성공한다`는 주제로 27일 저녁 7시 벤처캐피탈 초청 세미나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CEO와 기업 임원 등 120명의 링크나우 회원이 참가한다.

세미나에서 LG벤처투자 구중회 이사(링크나우 프로필 http://jasonkoo.linknow.kr )는 `투자자를 설득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한다.

이어 스틱인베스트트먼트 박지훈 차장(링크나우 프로필 http://pjeehoon.linknow.kr) 이 `중소 제조업체의 투자유치 성공 사례와 교훈`을, 소프트뱅크 임지훈 선임 심사역 (링크나우 프로필 http://jimmyrim.linknow.kr )이 `인터넷 기업의 투자 유치 성공 사례와 교훈`을 주제로 강의와 질의 응답을 한다.

마지막으로 M&A포럼㈜스페셜리스트아카데미 김종태 대표 (링크나우 프로필 http://mna.linknow.kr )가 `국내 기업의 M&A 성공 사례와 교훈` 을 주제로 강의를 한다.

사회는 필립파트너스 정양현 대표 (링크나우 프로필 http://fundmaster.linknow.kr )가 맡는다.

신동호 링크나우 대표는 "링크나우가 비즈니스용 온라인 인맥 연결 서비스이지만, 오프라인 활동이 뒷받침되어야 비즈니스에 실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벤처캐피탈 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각계 각층의 네트워킹을 원활히 하도록 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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