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정보기술(IT) 전문기업 케이엘넷(대표 박정천 www.klnet.co.kr)은 18일∼20일 3일간 중국 상해 국제 컨벤션센터(SICEC)에서 개최하는 세계적인 해운항만 관련 행사인 ‘TOC(Terminal Operation Conference and Exhibition) 아시아 2008’에 참가, 해외 마케팅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케이엘넷은 △해운항만물류통합정보시스템 ‘프리즘(PLISM)’ △항만운영정보시스템 ‘포트미스(Port-MIS)’ △컨테이너터미널운영시스템 ‘아톰스(ATOMS)’ 등을 출품, 세계 80여 개국 1000곳 이상의 선사와 항만 관계자들에게 성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
케이엘넷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수 항만관계자들에게 자체 개발한 물류IT 솔루션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등 선진항만 IT 솔루션을 해외 수출하는 영업기반 확보에 주력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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