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엠텔(대표 김윤수)은 그래픽사용자환경(GUI) 소프트웨어의 매출 증가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네오엠텔의 작년 매출은 2006년보다 11% 증가한 114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23% 급증한 30억원을 달성했다.
네오엠텔 측은 자사의 GUI 소프트웨어 적용범위가 휴대폰을 넘어 IPTV, 카메라, 캠코더 등까지 확장되면서 매출증가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김윤수 네오엠텔 대표는 “올해는 GUI 시장 확대와 대기화면 서비스 시장진출 등을 바탕으로 네오엠텔은 150억원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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