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FPS게임 <블랙샷>의 신규 게임 모드인 진지방어미션 ‘데이 브레이크’를 13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블랙샷의 진지방어미션 ‘데이 브레이크’는 유저들이 다수의 AI캐릭터(인공지능 캐릭터)와 맞서 전투를 벌이는 PvE(Player vs. Environment) 모드로 지금까지의 온라인 FPS게임들이 유저들끼리 경쟁하는 PvP(Player vs. Player) 모드와 차별화 된다.
‘데이 브레이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해 유저들은 8분 35초 동안 끝없이 밀려오는 적에 대항하여 구축한 진지를 사수해야 한다. 최대 4명이 한 팀이 되어 전략적으로 협업할 수 있으며, 아직 게임에 미숙하여 실제 유저들과의 전투가 부담스러웠던 개인 유저들은 혼자서도 블랙샷의 타격감을 실감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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