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 안의 IT세상] “이젠 UCC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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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방, PC방, 스티커 사진방에 이어 UCC방이 등장했습니다. 아마추어 냄새가 풀풀 나는 동영상에서 탈피, 좀 더 고급스러운 콘텐츠를 원하는 마니아가 늘면서 다양한 의상과 소품이 준비된 UCC방이 입소문을 타고 늘고 있습니다. 기계 조작이 간단해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새로운 UCC 문화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화려한 색상의 톡톡 튀는 가발로 한껏 멋을 낸 두 여성이 춤과 함께 최신곡을 열창하며 동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동영상 UCC 하나쯤 만들어보지 않으렵니까?

 정동수기자@전자신문, ds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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