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대표 우석형 www.sindo.com)는 최근 신규 진출한 디지털상업인쇄기 사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업계 최초로 전문기술인력으로 구성된 ‘24시간 서비스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24시간 서비스 시스템의 운영은 디지털인쇄기를 신규 도입한 고객들의 상담 전화와 잠재 고객들의 구매 문의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강점이자 외국기업과의 차별화 포인트인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24시간 서비스팀은 10명의 전문기술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신도리코는 디지털상업인쇄기의 주 고객층이 밤낮없이 작업하는 인쇄소·출력점이라는 점에 착안해 24시간 차별화 서비스를 도입한 것으로, 고객이 직접 기기를 테스트해 볼 수 있는 데모센터도 서울 본사에 마련했다.
신도리코는 지난해 11월 분당 83매의 5색 출력이 가능한 상업용 컬러디지털인쇄기 ‘넥스프레스’을 출시하며, 국내시장 1위를 목표로 디지털인쇄시장에 뛰어들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