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은 6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선태 LG 경영관리팀 상무와 정하황 한국전력 구조조정처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정식 LG파워콤 사장은 “지난해는 인터넷전화, 인터넷TV(IPTV)와 결합한 진정한 의미의 TPS 상품을 완성했으며 170만명을 넘는 고객을 확보하고 매출액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면서 “올해는 초고속인터넷 사업을 중심으로 전화, 방송을 결합한 TPS 상품을 시장에 안착시켜 컨버전스 시대를 리드하는 최고의 통신서비스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IT 많이 본 뉴스
-
1
박윤영의 KT 인사·조직 개편, 1월에 나온다
-
2
오픈시그널 “SKT 품질 신뢰성 지표 선두…KT는 5G 속도, LGU+는 가용성 1위”
-
3
화웨이코리아, 내년 AI 반도체 '어센트 950' 출시…“엔비디아 외 선택지”
-
4
[사설] KT 박윤영號, 첫 인사가 만사다
-
5
[ET톡] '안면인증' 빠진 알뜰폰, 공익 책임은 어디에
-
6
[데스크라인]디지털 난개발
-
7
3분기 스마트워치 시장 화웨이·샤오미 '질주'…삼성만 하락세
-
8
KT發 통신시장 재경쟁 불씨…수익개선 속 보안사고 여진 지속
-
9
안면인증 우려에 정부 “생체정보 저장 없다”…알뜰폰은 잇달아 도입 중단
-
10
과기정통부, 개인정보 3000개만 저장됐다는 쿠팡 발표에 강력항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