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산하 국가기록원은 선진 기록관리 기법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7일부터 국가기록원 홈페이지 내용을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3개 외국어로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국가기록원 다국어 홈페이지는 한국의 선도적 전자기록 관리 체계와 기록관리 제도를 널리 알리고 조선왕조실록 등 국가기록원의 주요 소장 기록물을 소개하는 한국기록물홍보관을 구축해 외국인에게 한국의 기록관리를 알리기 위해 개발됐다.
이 다국어 홈페이지는 국제 기록관리 분야 뉴스를 한눈에 접할 수 있도록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메뉴와 콘텐츠로 제작됐다.
국가기록원의 영어 홈페이지는 ‘english.archives.go.kr’, 중국어는 ‘china.archives.go.kr’, 일본어는 ‘japan.archives.go.kr’이다.
앞으로 국가기록원은 국문 홈페이지에 있는 기록관리자 서비스·학술 연구 등 기록관리 전문가용 메뉴를 다국어 홈페이지에 추가하고 수요에 따라 불어·독일어 홈페이지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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