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대표 김종갑, www.hynix.co.kr)가 300mm 팹인 청주 M11 공장의 완공 및 양산 준비를 완료했다.
청주 M11 공장은 대지면적 108,697m²에 건축면적 55,805m² 규모로 지난 해 4월 1일 단지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지난달 26일부터는 팹 가동에 있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클린룸을 정상 가동시켰으며, 같은달 29일 신규 공장으로 사무실이 이전되면서 완료되면서 공사는 완료됐다.
이와 함께 고밀도 플라즈마(High Density Plasma) 공정에 쓰이는 국산 HDP 장비를 반입하면서 양산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M11 공장은 40나노급 초미세공정을 도입하여 수요처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고용량의 낸드플래시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게 된다.
우선적으로 8월까지 월 2만장의 웨이퍼를 본격 양산할 예정이며, 시황에 따라 점진적으로 생산량을 늘려 내년부터는 30나노급 미세공정까지 확대 도입하여 최대 약 10만장까지 생산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M11 공장에 투자된 금액은 건설비 7천 5백 억원을 포함해 약 1조 1천억 원이며, 향후 시장 상황에 맞춰 3조 2천억 원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닉스는 5일 김종갑 대표이사, 이완근 신성이엔지 회장 등 내외부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M11공장의 장비 반입식을 가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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