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유병창)는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원장 김선배)과 함께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CeBIT 2008 전시회에 한국공동관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SW 한국공동관은 홀 4에 유망 중소기업 19개사로 구성된다. 이번 한국관에 참가하는 업체로는 노애드·다이나믹미디어·디젠트·레몬C.U.P·모바일컴피아·블루버드소프트·비이인터넥티브·쉘라인·시맨틱스·아이오텍·알서포트·에스엠에스·웹싱크·위즈앤테크·유니즈커머스·유앤아이·조우텍·케이엠아이주식회사·테라스테크놀로지(이상 가나다순)다.
SW협회는 2003년 이래 20개사 규모의 한국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20개사가 참가해 1억달러 상담액, 1천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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