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가 주주 중시 경영 차원에서 순이익의 30% 이상을 배당 및 자사주 매입에 활용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총 73억원 규모의 잉여자금을 활용키로 하고 배당에 약 43억원, 자사주 매입에 약 30억원을 각각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순이익의 약 44% 수준에 이르는 규모이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번에 20만주의 자사주를 향후 3개월간 매입, 총 170만주의 자사주를 보유해 전략적 제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성과목표 달성과 관련, 직원들에게 성과인센티브(PI)를 지급할 계획이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