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IT 빅뱅]업체소개-SAS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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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최근 금융권의 대대적인 IT 구축 붐에 따라 자사의 검증되고 이미 많은 레퍼런스를 확보한 솔루션을 통해 국내 금융권의 선진화를 지원한다.

이 회사는 이미 바젤II 신용리스크 관련 국민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부산은행 등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국민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외환은행 등에 이미 바젤II 운영리스크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바젤II 시장을 석권한 바 있다. SAS코리아는 차세대 정보계 시스템 시장에서 ‘SAS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통해 기 구축된 메타데이터, 데이터모델을 활용함으로써 EDW의 구축 비용을 절감하고 전사적인 데이터 통합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자통법 환경하에선 리스크관리, 고객 관리 및 시장 기회를 신속하게 포착할 수 있는 의사결정 능력 등이 중요한만큼 금감원 기준 안에 따르는 증권사 구축을 위한 통합리스크관리 솔루션, 고객 관리를 위한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사기방지시스템에 주력하고 있다. 이미 서울보증보험, 메리츠화재 등이 SAS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도입했다.

 SAS는 통합리스크 시스템에서는 제 1금융권 석권을 바탕으로 공기관 및 증권, 보험, 카드사 등 제2 금융권을 개척하고 있다. 지난해 수출 보험공사가 SAS ERMS(통합 리스크 시스템)를 통해 국내 최초로 통합리스크(신용, 운영, 시장, 금리, 환율) 구축한 바 있고 최근 3개 증권사의 통합리스크 구축 솔루션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SAS® 사기방지시스템은 카드, 보험 및 공공기관에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보험사기, 분실카드사기, 밀수, 위조상품, 세금포탈 등 각종 범죄 및 사기거래에 대한 패턴의 계량화를 통해 적발율을 높이고 사기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제품이다. 삼성생명이 보험사 최초로 이 솔루션을 채택한 바 있다.

 SAS코리아는 자금세탁방지, 국제 회계 기준(IFRS) 솔루션 분야에도 선두주자다. SAS는 자금세탁방지(AML) 솔루션은 전제범죄 및 불법자금 관련 자금흐름의 적발을 통한 평판리스크 관리 솔루션이다. SAS AML 솔루션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및 모건 스탠리와 공동 개발됐으며 50여개의 해외 금융기관의 사례가 반영된 솔루션으로써 가장 많은 최신 시나리오 기반을 보유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출시한 ‘SAS IFRS프레임웍’은 SAS IFRS 구현 방법론, SAS IFRS 플랫폼, SAS IFRS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단순한 패키지(솔루션) 제공을 넘어서 개발 방법론 및 운영과 관련된 사후 지원 프로그램 및 교육까지 종합적으로 제공 가능한 프레임웍 제품이다. 본사에서 개발했지만 국내 R&D 센터를 통해 국내 회계 시스템의 환경과 기술적 특성에 맞도록 구성됐다. 따라서 고객이 IFRS시스템을 일부 자체 개발을 하더라도 SAS IFRS 프레임웍이 가진 유연성과 확장성을 기반으로 통합된 개발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어 가장 현실적인 형태의 솔루션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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