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신재철)는 임직원에게 온라인 맞춤형 심리상담 서비스를 실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2월부터 시작한 이 서비스는 임직원이 인증키를 받아 집 혹은 사무실에서 온라인 상으로 심리검사를 실시한 후, 원하는 시간에 심리상담실 ‘마음쉼터’을 방문하는 것이다.
통상 검사부터 상담까지 2시간 걸리지만 온라인 서비스 이용시 1시간 만에 상담을 마칠 수 있어 임직원이 업무시간 중에도 잠시 짬을 내어 이용할 수 있다. 사진은 본인의 집에서 온라인으로 심리검사를 실시한 LG CNS 직원이 심리상담실을 방문, 심리 상담 전문가와 그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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