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2일 오전 삼청동 인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해단식을 갖고 두 달 간의 공식 활동을 종료한다.
이경숙 인수위원장은 21일 “(국정과제 당정협의를 끝으로) 모든 공식 일정을 마치고 해단식을 가진다”며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간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인수위에 대해 국민이 많은 성원을 해 주시고 관심을 가지고 협조한 것에 감사한다”며 “역사적으로 어떤 평가 내리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이어 “우리나라에 그동안 몇 차례에 걸쳐 인수위 활동이 있었고 나름대로 열심히들 했다”며 “출범 당시 미흡하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볼 때 우리는 새 정부가 출범하는 즉시 국정을 효율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했다”고 자평했다.
한편, 인수위는 지난 2개월 간의 활동 전반에 대한 기록과 국정과제를 담은 백서를 3월 중 발간할 계획이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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