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클린룸 및 대기측정 장비 전문업체인 에이치시티(대표 이현희 www.hct.co.kr)는 18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사옥에서 국내외 협력사들을 초청해 장비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한양대 안강호 교수의 ‘미세먼지의 특성과 측정원리’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관련 기술·시장 동향을 소개하고 각종 장비의 활용법을 상세히 전달해준다. 교육 대상 장비는 파티클카운터·응축핵계수기·에어샘플러 등 첨단 생산공정에서 공기중 이물질의 양을 감시해 불량율을 감소시키는 제품들이다.
에이치시티는 지난 2005년 세계 처음 10나노급 크기의 미세먼지를 측정할 수 있는 ‘SNPC’ 장비를 개발한 바 있으며, 정밀 공기측정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환경 사업에도 신규 진출할 계획이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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