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대표 김종갑 http://hynix.co.kr)는 5일 이천 본사에서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임원을 대상으로 ‘윤리경영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작년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 “100년 후에도 지속가능한 기업”을 만들겠다는 김종갑 사장이 지난해 3월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참석해 그 의지를 다졌다.
윤리경영실천서약에는 법규준수, 성실한 직무수행, 부정행위에 대한 신고의 의무 등이 담겨있다. 이를 통해 하이닉스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각인해왔다.
하이닉스는 지난 2006년부터 기술사무직 이상 사원은 연봉 계약시, 신입사원은 입사교육시 윤리준법실천 서약을 의무화한 바 있다.
천명환 경영진단담당 상무는 이번 서약식에 대해 “경영층이 직접 서명함으로써, 윤리준법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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