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는 자동차 브레이크와 같다. 브레이크가 있기에 안심하고 빠르게 운전할 수 있는 것처럼 정보보호도 비즈니스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정보보호가 경영의 효율성을 떨어뜨린다는 믿음은 사실이 아니라며. 아서 코비엘로 EMC RSA 정보보호사업부 사장
“이제부터 통신비는 관 주도가 아닌 민간 경쟁으로 옮겨간다.”-SK텔레콤의 가족할인 및 망내할인 확대 등 통신비 인하 발표 의미를 설명하며. 배준동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
“오늘 회의는 영어로 합시다. 굿모닝.”-국회 과기정위에서 인수위의 영어 정책을 빗대어 꼬집는 듯한 말투로. 유시민 의원(무소속)
“(제가) 개미는 개미인데 왕개미입니다.”-최근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기자들이 향후 주가 전망을 묻자 주가에 대해 자신도 투자자인 CEO 처지에선 공식적으로 답변할 수 없다며. 김종갑 하이닉스반도체 사장
“1위처럼 해서는 절대 1위가 될 수 없다.”-제품·서비스 사용자는 1위 사업자의 제품과 서비스에 익숙해서 같은 전략이나 기술, 제품으로는 2위 사업자가 1위 사업자를 넘어설 수 없다며. 전병국 검색엔진마스터 대표
“최근 인수위가 속도조절을 하고 있다고 보도를 하는데 그건 속도조절이 아닙니다. ‘쾌속순항’이라고 합니다.”-부동산·통신 정책 등 당과 마찰이 이어지면서 과속론이 제기되자 이를 반박하면서. 이동관 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
“인터넷 고유의 원칙인 개방과 혁신을 무너뜨리는 처사다.”-마이크로소프트의 야후 인수는 단순 재무적 거래 이상의 심각한 문제를 지니고 있다며. 데이비드 드럼몬드 구글 최고 법률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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