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오피니언 지면이 2025년을 맞아 다시 한번 새로워집니다. 국내 정세 불안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재출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 격변기를 맞아 시대에 맞는 분석과 해법을 제시합니다.
기존 검증된 필진의 관록있는 진단과 새로 합류한 인사의 새로운 시각이 조화를 이루며 독자에게 통찰력을 제공할 것입니다.
전자신문 대표 칼럼 'ET시론'에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등 장·차관급 인사가 새로 참여합니다.
최치호 한국과학기술지주 대표,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직무대행, 박덕수 지역정보개발원 원장 등 공공기관장과 더불어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 배태원 인텔코리아 대표, 강중협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회장, 김진오 로봇산업협회장 등 기업인도 새롭게 합류해 산업현장의 현실을 공유하고 통찰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홍대순 광운대 교수, 이대희 고려대 교수, 신민수 한양대 교수, 원유집 KAIST 교수 등은 분야별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혜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다양한 데이터로 독자의 이해를 도울 것입니다.
'전문테마 칼럼'은 인공지능(AI), 핀테크, 블록체인, 모빌리티 등 첨단기술 분야의 국내외 현황과 함께 K테크의 나아가야할 방향과 국내 산업 정책과 구조에 대한 냉철한 지적과 새로운 의견을 제시합니다.
전자신문을 통해 사회 각계각층이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기회가 만들어지길 희망합니다. 2025년, 대한민국이 격변의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해법을 제시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기를 기대하며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최희재 기자 hj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