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러닝 전문기업 크레듀(대표 김영순 www.credu.com)는 서울교육대학교와 원격교육연수원 설립 및 사업수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크레듀와 서울교육대학교는 원격교육연수원을 설립하고 현재 오프라인으로 시행되고 있는 교원 대상 연구 프로그램인 초등교육연수원,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연수원, 방과후 학교 지원센터의 교육 과정을 온라인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크레듀는 우선적으로 크레듀의 영어 말하기 과정을 통해 교원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 연수를 시작하고, 이어 총 11개의 교원 전문 연수 과정을 개발해 정식 인가를 얻은 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영순 크레듀 대표는 “서울교육대학교와의 원격교육연수원 사업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우리나라 공교육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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