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코리아(대표 정철두)는 서버 가상화에 따라 △진단평가(Assess) △컨설팅(Consult) △적용(Deploy) △관리(Manage) 등 4단계 스토리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넷앱은 최근 데이터센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이점에 힘입어 서버 가상화가 늘고 있지만 스토리지 통합이 수반되지 않으면 장애 복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만큼 4단계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원활한 스토리지 통합을 도울 계획이다.
이 날 한국을 찾은 넷앱의 닉 챙 글로벌서비스담당이사는 “스토리지 통합 없이 서버 가상화를 구현하면 100% 기대효과 가운데 30%만 얻을 수 있다”며 “4단계 서비스 중 첫 번째 단계인 진단평가에 초점을 맞춰 사용자가 최적의 가상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