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엄마 것일까 딸의 것일까. 아빠는 자기 것이라며 우는 아기의 영상(www.pandora.tv/my.vytlsehd/11337610)이 네티즌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아기의 얼굴을 찍고 있는 엄마, “아빠, 내 거야”라고 한다. 이에 아기는 “아빠 쑤아거야!”라면서 소리를 지른다. 계속 아빠가 자기 것이라고 우기는 엄마를 따라서 아기도 아빠가 자기 것이라며 울기 시작한다.
“아빠 내거야 만지지마”라고 말하는 야속한 엄마에게 “아빠 수아거야 엄마 만지지마”라며 엉엉 운다.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아빠가 자기 것이라고 소리지르는 이 아기를 보고 사랑하지 않을 부모가 어디 있을까.
이 영상을 본 네티즌도 수아가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이디 ‘아빠’는 “아…우리 딸도 저렇게 저를 자기 것이라고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훈련을 시켜야 하나”라는 재미있는 댓글을 남겼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