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김수진 www.haansoft.com)는 22일 광진구수련관에서 전 직원이 함께한 2008년 사업계획발표회를 갖고 글로벌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컴은 성장 기반인 오피스 소프트웨어의 시장 확대는 물론, 유통사업과 디바이스 확대 등 신규 사업부문의 매출을 점차 늘려, 미래의 성장 동력을 발굴해 가기로 했다. 특히 웹 오피스 서비스인 씽크프리 사업과 미디눅스의 인텔 MID탑재 등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기반을 마련하는 한해로 목표를 잡기도 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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