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2.0 흐름을 한눈에.’
인터넷의 패러다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세미나가 새해 벽두를 달군다. 정보통신부는 이달 2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미래 인터넷 심포지엄(Future of the Internet Economy Conference 200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웹2.0과 글로벌 컨버전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인터넷의 발전과 흐름,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총 3개 트랙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최근 IT업계의 뜨거운 쟁점으로 부상한 인맥 구축 (SNS)서비스, 3D인터넷, 웹2.0 비즈니스, 차세대 검색 기술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또 새로 출범하는 신정부의 IT정책 토론을 통해 주요 정책 이슈에 대한 방향도 논의할 예정이다.
초청 강연 연사로는 KT 차세대 개발 TF 이동면 본부장이 나와 ‘인터넷 생태계(에코시스템)’에 대한 방향을 제안하고 윤대균 NHN 컨버전스 센터 그룹장이 웹2.0 시대에서 ‘매시 업’ 형태로 융합되는 서비스를 점검하고 미래 인터넷 경제의 새로운 서비스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조광현 시맨틱스 사장은 마지막 연사로 나서 인터넷에 흩어져 있는 각종 정보를 검색해주는 지능형 ‘에이전트’와 표준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오후에는 미래 인터넷 서비스와 사회, 웹2.0 비즈니스, 웹2.0 흐름 등 세 개 세션으로 나눠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세미나 마지막 행사로는 강대영 정통부 미래정보전략본부장을 좌장으로 고상원 실장(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박기식 IT기술전략연구단장(ETRI), 지석구 정책기획단장(소프트웨어진흥원), 허진호 회장(인터넷기업협회) 등이 토론 참여자로 나서 올해 출범하는 신정부의 IT정책 이슈를 기반으로 웹 생태계 발전을 위한 기업의 요구와 정부의 규제에 대한 합의점을 도출할 계획이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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