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이 올해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1064억원의 매출과 2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KT파워텔(대표 김우식 www.ktp.co.kr)은 2008년 기업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안정적 TRS 사업 기반 구축을 통하여 매출액 1,064억원, 당기 순이익 29억등을 달성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07년 실적 대비하여‘서비스매출액’이 약 3% 증가된 목표이다.
KT파워텔은 2007년 계속 지속되었던 적자상태를 적극적인 기업시장 공략과 저비용 고효율 사업전략을 통하여 흑자로 전환시킨 바 있다.
KT파워텔은 2008년 사업환경이 더욱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 무리한 성장보다는 내실을 중시하면서 장기적으로‘TRS’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변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나아가 2008년은 2007년의 흑자 기조를 단순히 유지하는 차원이 아닌, 탄탄한 흑자기반 위에서 TRS와 연관된 사업 다각화를 준비하여 2007년보다 한단계 Upgrade된 한 해를 만들 계획이다.
김우식 KT파워텔 사장은 "2008년은 KT파워텔과 국내 TRS 시장에 있어 제2도약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가장 중요한 시점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전사적 역량을 총 동원해 진정한 기업형 통합 Communication Solution 전문회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또한 장기적으로 TRS의 새로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일에 집중할 것" 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KT파워텔은 제2도약을 위해 ▲당기 순이익 흑자기조의 정착 ▲TRS 제2도약을 위한 기반 구축 ▲인력구조의 질적 혁신을 통한 사업 역량 향상 등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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