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백라이트유닛(BLU) 전문 생산업체인 나노하이텍(대표 김대운 www.nanohitec.com)은 다음달부터 경기도 이천공장에서 LED BLU를 양산한다고 21일 밝혔다. LED는 기존 냉음극형광램프(CCFL) 방식의 광원을 대체할 차세대 BLU 광원으로 각광받으며 국내 BLU 전문업체들이 빠르게 채용하고 있는 추세다.
다음달 나노하이텍이 양산하는 LED BLU는 12.1인치 초슬림형 고휘도 노트북에 적합한 제품으로, 프리즘 도광판 두께가 종전 CCFL 방식보다 3분의1 정도인 0.7mm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같은 크기의 BLU 양산 제품에 비해 두께는 30%, 무게는 약 20%까지 각각 줄일 수 있다. 이밖에 휘도 5000cd/㎡(칸델라)로 기존 제품 대비 두배 이상 밝기를 향상시켰다. 나노하이텍은 다음달 12.1인치 LED BLU 제품에 이어 오는 3월부터는 13.3인치 제품도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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