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대표 강관희)는 자사의 브라우저와 이메일 솔루션을 이탈리아의 VoIP서비스에 탑재한다고 21일 밝혔다.
인프라웨어는 LG 노텔을 통해 이탈리아 제1위 유·무선 사업자인 텔레콤 이탈리아의 VoIP서비스에 브라우저와 이메일 솔루션을 공급해 상용화한다. 회사 측은 향후 공급규모가 1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인프라웨어의 강관희 대표는 “무선을 넘어 유선에까지 브라우저 및 이메일 솔루션을 상용화에 성공한 것을 계기로 다양한 디바이스에 자사의 솔루션 탑재를 모색중”이라고 말했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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