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대표 김종갑, www.hynix.co.kr)가 김종갑 사장을 비롯한 본부장급 최고 경영진과 정종철 이천노동조합 위원장의 3박4일 일본 도요타(Toyota) 연수를 필두로, 새로운 혁신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벤치마킹에 나섰다고 밝혔다.
하이닉스는 이번 도요타 벤치마킹에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노사 간의 신뢰를 기반으로 전 임직원이 적극 참여하는 혁신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이닉스의 도요타 벤치마킹은 세계 자동차 업계 1위를 가능케 한 도요타의 혁신 정신(카이젠;改善)과 경영시스템을 직접 경험하고, 그 요체와 장점을 취해 하이닉스의 새로운 혁신 시스템을 만들어냄으로써 세계 반도체 업계 최고의 생산성과 영업 이익률을 탈환할 수 있는 신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포석이 깔려있다.
김종갑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도요타의 Worldwide No.1 Best Practice를 본받아 제조, 연구개발, 마케팅, 인사/경영관리 등 경영 시스템 전반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우리의 것으로 더욱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하이닉스는 1월 김종갑 사장 등 최고경영진의 연수에 이어 CMO, 제조본부, CAO 등 담당급 임직원 80여명에 대한 1차 연수를 실시하며, 향후 연구소, CFO 등이 참가하는 2차 연수도 준비하고 있다. 하이닉스는 이번 도요타 연수를 통해 신 혁신 시스템을 창출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의 원년을 향한 힘찬 질주를 가속화 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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