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의 개념이란 사업을 영위하는 기본정신과 목적이 무엇이며 사업을 하는 데 필요한 핵심기술·제품특성·유통구조의 특성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관련법규·기술개발·소비자의 의식변화 등 외부 여건 변화의 추세를 아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있는 업의 개념을 정립해 보아야 한다. 사업이라는 것은 저마다 독특한 본질과 특성을 갖고 있어 핵심 성공요인도 달라진다. 사업의 본질과 특성을 알면 핵심 성공요인이 보이고 이를 찾으면 자신의 관리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 이것이 전략경영의 요체가 된다. 특히 경영자가 자기 업의 개념을 모른다면 전략과 전술을 생각할 수 없고 제대로 관리도 할 수 없다. 경영자여, 내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업의 개념을 정립한 후 액자로 만들어서 사원들이 볼 수 있는 곳에 게시해 놓아보라. 그것을 오가며 보는 사원들의 행동이 달라질 것이다.
S&P변화관리연구소장, ksk@spc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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