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대표작들이 북미 유수 매체들로 부터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는 자사의 게임들이 북미 주요 게임매체에서 진행한 2007년 Reader’s choice와 2008년 기대되는 게임 순위를 연이어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한 해를 정리하며 mmosite.com 에서 실시한 ‘독자들이 선택한 2007년 수상작’ (Reader’s Choice Award 2007) 중 ‘가장 인기 있는 p2p게임’ 부문에서 길드워가 1위를, ‘최고의 신작’ 부문에서는 리처드 게리엇의 타뷸라라사가 3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PC Gamer가 뽑은 2008년 주목 받는 신작 톱 10(Hottest Games of 2008)은 국내 서비스 예정인 아이온이 포함됐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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